사장인사말

부산패션섬유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부산패션섬유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의 불확실 속에서 경기침체와 소비자의 패션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정말 어려웠던 때에 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 이미경 전임 이사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임기의 사업성과를 살펴보면 우리 패션조합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제 18대 신임 임원진과 회원사,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조합의 발전을 위해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성원과 격려 속에서 출범하는 제18대는 제2도약의 전기로 ‘대화합과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패션업체, 부산시, 시민, 유통업체의 네박자가 맞아야 합니다.

부산패션업계는 영세합니다. 모든 중소기업들이 그렇겠지만 패션업체들이 가장 힘든 점은 자금조달과 유통로 개척입니다. 업체들의 노력이 우선 되어야 하지만 부산시의 정책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지역브랜드 사랑, 그리고 유통업의 배려가 절실합니다. 부산이 패션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산학관연의 튼튼한 네트웍이 필요합니다. 부족한 정책적 지원만큼이나 마케팅 통로가 좁고 지역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역시 떨어집니다. 일례로 대형 백화점에 입점 된 브랜드는 수익성이 좋은 수입브랜드, 라이센스 브랜드, 서울 브랜드 위주이고 지역브랜드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구의 경우는 타 지역 브랜드가 뿌리내리지 못할 정도로 애향심이 강하지만 부산은 지역기업들 조차 지역 제품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다보니 시민들 역시 지역브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대구의 경우 정부 보조금이 많아 패션을 전공하는 전공자를 위한 인재발굴부터 패션디자이너의 길을 들어선 신진디자이너 육성 및 기성 디자이너의 활동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이 되어 섬유도시를 패션도시화 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반면 부산은 달라지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우리 부산패션조합은 다행히 늦게나마 부산시에서도 패션의 고부 가치와 지식 기반 산업을 인식하여 중점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지정,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디자인은 급속하게 성장하는 화장품 악세사리, 미용성형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높아 경제성장을 위해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야할 것입니다.

이어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은 부산을 첨단 패션 섬유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구심적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부산이 세계적인 패션 산업의 베카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득춘